지난 5월10일 289번 게시글에 함양군수배산악자전거대회에 대해 문의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34일이 지나도록 답변 한줄이 없군요!
 그간 여러 차레 방문하여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여기의 질문들을 보니 답변이 없는 질문들이 제법 있군요.
 답변을 안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또 글쓰기 한번 하려니 게인정보 확인 절차 거치니 귀찮아서도 안할려하다가 하도 귀 군의 성의가 의심되기에 글을 올립니다.
왜 이리 답변없는 글이 많습니까?
답변이 없으면 그 이유라도 한자 적어야 하지 않습니까?
질문하는 이들이 하릴 없어 질문을 올립니까?
질문할땐 응당 답변을 기대하고 올리는게 아닙니까?
답이 없으면 알아서 지치던지 포기하라 이런식입니까?
겉으로는 축제니 케이블카 유치니 지역경제 활성화니 하면서 이런 작은 질문들엔 대해서 나몰라라 합니까?
그래봐야 지칠것이고 몇명 함양에 안와도 상관없다 이런식입니까?
요즘에도 이런식으로 공무를 보십니까?
저번 주말에도 함양 상림에서 모임을 갖고 식사를 하고 오도재와 삼봉산 임도에서 MTB라이딩을 하면서 귀군의 대회에 대해서 무척이나 궁금해하였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답이 오겠지? 그동안에 대회 개최가 예상되는 곳에서 즐겁게 라이딩 하며 기다려 볼려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답변 한줄 없습니다.
분명 이게시판을 관리하는 담당자가 있을 것이고 
답변에 적절한 부서에 할당도 될 것인데
세부적인 사항을 묻는 것도 아니고 대략적인 거라도 여쭈는데
한달이 넘도록 답변한줄 없는 귀군의 공무 태도에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다시 한번 더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담당부서와 담당자는 누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