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윤철 (呂允哲) : 미상
- 작성일
- 2016-07-15 14:26:31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695
조선 중기의 무관으로 여러 내외직을 거쳐 평안도 병마절도사로 있으면서북쪽 변방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였으며 모든 정사를 청렴결백하게 처리하여 고을 백성들이 청백비를 세웠다
전라 좌수사가 되어서는 해상방어에 직접 지휘를 하며 밀려오는 왜구를 막았으나 피로에 지쳐 적탄에 맞게되자 왕이 소식을 듣고 의원과 약을 하사하셨으나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워낙 청빈하여 장례를 치를 식량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을 조정에서 알고 후하게 부조하여 장례를 치루었다
후일 공의 청백함과 충절을 가상히 여겨 보상할 것을 건의하였는데 왕은 곡식과 의복을 하사하여 후손들을 불편없이 지내도록 하셨다.
전라 좌수사가 되어서는 해상방어에 직접 지휘를 하며 밀려오는 왜구를 막았으나 피로에 지쳐 적탄에 맞게되자 왕이 소식을 듣고 의원과 약을 하사하셨으나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워낙 청빈하여 장례를 치를 식량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을 조정에서 알고 후하게 부조하여 장례를 치루었다
후일 공의 청백함과 충절을 가상히 여겨 보상할 것을 건의하였는데 왕은 곡식과 의복을 하사하여 후손들을 불편없이 지내도록 하셨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11.1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