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어둔쇠 (徐於屯釗) : 미상
- 작성일
- 2016-07-15 14:23: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566
효자 서어둔쇠는 아버지께서 병중에 물고기를 원하였는데 때는 마침 겨울철이었다. 문득 한 동자가 고기를 가져다 주었다.
또 생대추를 원하였는데 10여개의 대추가 뜰 가운데 흩어져 있었다.
이웃 사람들이 이상하다 하고 관에 알렸으며, 그 소문이 조정에 들리자 몸을 복하고 명정 하였다.
지곡면 공배리 부야마을에서 보산리 장감마을로 가는 길목에 그의 정려가 서 있었는데 다 허물어져 현 함양군 교육청에서 공배리에서 함양으로 들어오는 국도변에 그의 효자비를 새로 세웠다.
또 생대추를 원하였는데 10여개의 대추가 뜰 가운데 흩어져 있었다.
이웃 사람들이 이상하다 하고 관에 알렸으며, 그 소문이 조정에 들리자 몸을 복하고 명정 하였다.
지곡면 공배리 부야마을에서 보산리 장감마을로 가는 길목에 그의 정려가 서 있었는데 다 허물어져 현 함양군 교육청에서 공배리에서 함양으로 들어오는 국도변에 그의 효자비를 새로 세웠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11.1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