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박맹지 (朴孟智) : 1426~1492
- 작성일
- 2016-07-15 14:19:1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726
선생의 호는 춘당(春塘)이며 1426년 대수(大樹) 마을에서 태어났다
세종때에 생원.진사에 급제한 후 1454년(단종2)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듬해 세조가 선위를 받을때 성균 학유로써 원종에 참여하였다.
관료 생활은 북평사와 삼가 현감을 지냈으며 승문원의 교리를 지냈다
선생은 학문이 깊고 모든면에서 성실하였을 뿐 아니라 친우간에는 신의를 소중히 여겨 존경받고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어버이의 3년상을 마친 후로 명리를 떠나 성리학에 전념하였고 뇌계 유호인과 이청파와 친교를 맺어 오래도록 교우관계로 지냈다.
세조 말기 여러번 벼슬을 할 것을 권하였으나 정사에는 뜻을 두지 않았고 67세를 일기로 1492년(성종23)에 세상을 떠났다.
1701년 구천서원에 제향되었다.
세종때에 생원.진사에 급제한 후 1454년(단종2)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듬해 세조가 선위를 받을때 성균 학유로써 원종에 참여하였다.
관료 생활은 북평사와 삼가 현감을 지냈으며 승문원의 교리를 지냈다
선생은 학문이 깊고 모든면에서 성실하였을 뿐 아니라 친우간에는 신의를 소중히 여겨 존경받고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어버이의 3년상을 마친 후로 명리를 떠나 성리학에 전념하였고 뇌계 유호인과 이청파와 친교를 맺어 오래도록 교우관계로 지냈다.
세조 말기 여러번 벼슬을 할 것을 권하였으나 정사에는 뜻을 두지 않았고 67세를 일기로 1492년(성종23)에 세상을 떠났다.
1701년 구천서원에 제향되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11.1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