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서상벚꽃축제
- 작성일
- 2024-04-09 14:58:04
- 작성자
- 김정희
- 조회수 :
- 84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상벚꽃 축제를 4월7일(일)에 다녀왔어요
특히나 지역출신 지인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한 몫했구요~~
축제장에 가기까지 여기저기 핀 봄꽃들, 지난주에 없었다던 벚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 피기시작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축제장 판매부스에서 토실토실하고 맛난 딸기 한박스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함께간 지인들과 먹고
축제를 구경하고 떠나기전 다시 딸기 판매부스에 가서 딸기 한 박스 더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먹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딸기로 시작해서 딸기로 마무리한거죠.
딸기퓨레, 쑥가래떡, 버섯, 우리밀빵, 선그라스까지 이것저것 맛난거 먹고 사는 즐거움도 톡톡했답니다.
TV에서 어릴때 부터 보던 남진씨의 공연을 보게되어 무척 기대를 했었구요
면장님부부께서 남진씨의 공연 시간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노래대회 참가자들의 프로이상급의 실력과 화려한 축하공연에 지역축제라고 볼꺼 없을꺼라 생각한 저를 또한번 반성하게 했답니다.
남진씨 역시 오랜 가수생활로 다져진 실력으로 무대 분위기 띄워주시고 잔망스런 춤사위로 웃음을 주셨답니다.
우리 아버지나이의 남진씨가 무대에 선다는 자체가 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노래부르는 목소리는 조금 아끼시는듯했어요~
꽃망울을 여기저기 터트린 벚꽃길을 벚꽃버스타고 구경을 하도록 운행과 사진촬영까지 해 주신 박종진님께도 감사드려요~~
앞에서 뒤에서 축제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몰랐던 함양이라는 곳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자꾸 가보고 싶어져요
어떻하죠??
작년과 올해의 즐거움을
내년의 서상벚꽃축제에도 기대해 봅니다.
특히나 지역출신 지인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한 몫했구요~~
축제장에 가기까지 여기저기 핀 봄꽃들, 지난주에 없었다던 벚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 피기시작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축제장 판매부스에서 토실토실하고 맛난 딸기 한박스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함께간 지인들과 먹고
축제를 구경하고 떠나기전 다시 딸기 판매부스에 가서 딸기 한 박스 더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먹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딸기로 시작해서 딸기로 마무리한거죠.
딸기퓨레, 쑥가래떡, 버섯, 우리밀빵, 선그라스까지 이것저것 맛난거 먹고 사는 즐거움도 톡톡했답니다.
TV에서 어릴때 부터 보던 남진씨의 공연을 보게되어 무척 기대를 했었구요
면장님부부께서 남진씨의 공연 시간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노래대회 참가자들의 프로이상급의 실력과 화려한 축하공연에 지역축제라고 볼꺼 없을꺼라 생각한 저를 또한번 반성하게 했답니다.
남진씨 역시 오랜 가수생활로 다져진 실력으로 무대 분위기 띄워주시고 잔망스런 춤사위로 웃음을 주셨답니다.
우리 아버지나이의 남진씨가 무대에 선다는 자체가 대단한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노래부르는 목소리는 조금 아끼시는듯했어요~
꽃망울을 여기저기 터트린 벚꽃길을 벚꽃버스타고 구경을 하도록 운행과 사진촬영까지 해 주신 박종진님께도 감사드려요~~
앞에서 뒤에서 축제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잘 몰랐던 함양이라는 곳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자꾸 가보고 싶어져요
어떻하죠??
작년과 올해의 즐거움을
내년의 서상벚꽃축제에도 기대해 봅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6.11 10: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