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눈오는 날의 인터넷
- 작성일
- 2007-01-26 20:14:33
- 작성자
- 문복주
- 조회수 :
- 1328
병곡면 원산리에는 지금 함박눈이 하늘 가득 내리네요. 눈내리는 창밖을 보며 기분이 좋은 문복주씨는 인터넷하며 전국 누구에라도 다 시 한편 써서 보내네요.
나도 인터넷 한다. 서울 사는 사람들 너희만 인터넷 하냐. 짼짼 시골 산골 사는 나도 인터넷 한다.
함양군 정보화과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특히 양계장 님께)
몇 번의 애로사항을 통화하고 백두산에서도 독도에서도 인터넷하는 기쁨을 병곡 원산마을에도 누리게 해주소서 했더니 쾌히 신경써서 해주신 배려 고마움을 이제야 전합니다. 이젠 티비도 인터넷도 마음대로 하고 눈이 와서 길이 막혀도 걱정없습니다. 세계 끝까지 길이 뚫려있으니까요.
천사령 군수님, 정보화과의 양계장님께 상 하나 주세요. 주민으로 칭찬 받도록 하나하나의 일을 말없이 주민을 위하여 일해 나가는 이런 사람이 참다운 공무원입니다. 말로만 이러구 저러구 하는 것이 아니라 안되는 것도 솔선수범하며 이해시키고 기다려보십시오.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며 주민 쪽을 생각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이 오늘 내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만드는 모두에게 꿈을 주는 눈사람이 아니던가요. 비록 녹더라도 속까지 하얀 눈사람, 누구를 위해 녹을 줄 아는 사람, 그 공무원이 많지 않은 우리의 바라는 공무원입니다. 그런 사람을 지니고 있는 군수님은 행복하시겠죠. 감사합니다.
나도 인터넷 한다. 서울 사는 사람들 너희만 인터넷 하냐. 짼짼 시골 산골 사는 나도 인터넷 한다.
함양군 정보화과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특히 양계장 님께)
몇 번의 애로사항을 통화하고 백두산에서도 독도에서도 인터넷하는 기쁨을 병곡 원산마을에도 누리게 해주소서 했더니 쾌히 신경써서 해주신 배려 고마움을 이제야 전합니다. 이젠 티비도 인터넷도 마음대로 하고 눈이 와서 길이 막혀도 걱정없습니다. 세계 끝까지 길이 뚫려있으니까요.
천사령 군수님, 정보화과의 양계장님께 상 하나 주세요. 주민으로 칭찬 받도록 하나하나의 일을 말없이 주민을 위하여 일해 나가는 이런 사람이 참다운 공무원입니다. 말로만 이러구 저러구 하는 것이 아니라 안되는 것도 솔선수범하며 이해시키고 기다려보십시오.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며 주민 쪽을 생각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이 오늘 내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만드는 모두에게 꿈을 주는 눈사람이 아니던가요. 비록 녹더라도 속까지 하얀 눈사람, 누구를 위해 녹을 줄 아는 사람, 그 공무원이 많지 않은 우리의 바라는 공무원입니다. 그런 사람을 지니고 있는 군수님은 행복하시겠죠. 감사합니다.
- 담당
- 민원봉사과 민원담당 (☎ 055-960-4410)
- 최종수정일
- 2024.06.11 10:49:36